한전기술, ‘동행세일’ 맞춰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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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동행세일’ 맞춰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7.13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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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앙시장 찾아 물품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
한전기술 직원들이 상주 중앙시장에서 떡을 구매하고 있다.

한전기술 직원들이 상주 중앙시장에서 떡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7일 정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경북 상주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지역경제 되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가치 삽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경북·부산·대전 등 전국 각지의 15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본부별로 물품 구매와 자발적인 방문을 독려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 왔다.

상주 중앙전통시장은 지난 5월 26일 경영관리본부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곳으로 이날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 특산물 구매과 식당 이용을 통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별로 다양한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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