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지역 청년활동가 발굴·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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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지역 청년활동가 발굴·육성 박차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8.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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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멘토 육성사업 참여…청년공동체 지원
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문화원에서 열린 ‘2020년 청년멘토 육성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유관기관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사업가 발굴에 협력키로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문화원에서 열린 ‘2020년 청년멘토 육성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유관기관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사업가 발굴에 협력키로 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역 청년활동가 발굴·육성을 본격화한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문화원에서 열린 ‘2020년 청년 멘토 육성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유관기관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사업가 발굴을 위한 협력 확대에 뜻을 같이했다.

청년 멘토 육성사업은 지역 청년활동가를 발굴하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서대와 경기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신학대 등 5개 대학을 비롯해 서부발전, IT회사, 태안군, 지역발전네트워트협동조합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앞으로 △청년활동가 육성 △지역맞춤형 스타트업 유치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 설립 △기업채용 관련 컨설팅 및 잡(JOB) 소통채널 구축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협력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에 청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확산‧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 내 문화, 주거, 관광, 취업, IT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경제인을 발굴해 청년인재의 신규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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