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6일 김천 본사에서 ‘2020년도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외부고객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청렴정책 제안 등 청렴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60여명의 ‘청렴메신저’ 담당자와 윤리경영 지킴이들이 참석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한전기술은 올해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부와 외부 청렴도 평가항목 중 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수립하고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정책 자료를 발송하는 등 청렴실천과 소통강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윤리경영과 투명한 업무수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지금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통해 청렴윤리 선도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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