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출범…한난 등 10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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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출범…한난 등 10곳 참여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9.0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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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지역경제 활성화·사회공헌 활동 등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성남시 소재 공공기관들이 지역 이슈와 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에 따르면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가 지난달 31일 공식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에는 한난을 비롯해 성남시,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국제협력단, 장애인고용공단, 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잡월드, 원자력안전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성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노력하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코로나19 성남시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기관 일자리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 공공기관 일자리 설명회 △공공기관 취업멘토링 릴레이·오픈캠퍼스 투어 △성남지역 여성성장·지원 플랫폼 △청년·취약계층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원 △공공기관 순환 실습 프로그램 시행 등을 추진한다.

또 성남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성남시 미래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성남시·공공기관의 정책 제언을 듣고 전문가 그룹을 통해 발전시키는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 혁신포럼’을 기획 중이다.

이와 함께 기관별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돌고래시장, 아름다운하루 등)을 연계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이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공생하고 경제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는데 공공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공사는 성남 소재 공공기관과 시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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