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인턴 면접에 ‘AI’ 도입…객관성·공정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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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인턴 면접에 ‘AI’ 도입…객관성·공정성 확보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9.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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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명 채용…16일부터 전국 사업소서 3개월간 근무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전경.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청년 인턴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

한전KPS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올해 체험형 인턴 채용 과정을 디지털과 온라인을 활용한 온택트(Ontact)로 시행하고 창사 이래 최초로 면접전형에 AI를 적용해 484명을 선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한전KPS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면접은 질문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을 AI가 진행했다. 성과역량과 성장역량, 관찰특성 3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으며, AI를 통해 산출된 평가 점수만으로 면접전형 합격자를 선발했다.

지난 16일부터 한전KPS 전국 사업소에 배치된 인턴들은 3개월간 근무를 하게 된다.

한전KPS 관계자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기업체 및 현장 경험 기회를 갖도록 올해 채용 인원을 전년 대비 30% 가량 늘렸다”며 “앞으로도 AI 면접을 통해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는 물론 개별 직무 역량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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