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일렉트릭,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추석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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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일렉트릭,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추석 상생’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9.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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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정산분 400억원 3일 앞당겨 22일 집행
LS 일렉트릭 본사 전경.
LS 일렉트릭 본사 전경.

LS ELECTRIC(일렉트릭)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추석 명절 전 어려운 자금 사정에 고심하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이달 25일 정산분인 4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3일 앞당겨 22일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조치로 명절을 맞아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소통 강화는 물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LS일렉트릭과 협력회사가 바람직한 동반성장의 틀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평소 협력회사를 제2의 사업장으로 인식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설, 추석 등 명절에 앞서 자금을 조기 집행하는 한편 1억원 이하 대금에 대해서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2013년 업계 최초로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대금회수율 개선을 통한 협력회사의 경영안정화를 지속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 하도급업체를 비롯한 거래기업에 대금을 신속하게 결제해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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