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양수영 사장)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석유공사는 중앙행정기관과 교육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등 4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인 75.6점보다 높은 96.7점을 받아 최우수인 ‘가’ 등급을 부여받았다.
석유공사는 철저한 기록물 관리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해외사무소 기록물관리 절차 마련, 중요기록물 선별, 기록정보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유공사는 2015년에도 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제도개선을 통한 체계적 기록물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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