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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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2년 연속 선정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11.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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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 선도적 수행 실적 인정
한전기술 본사 전경.

한전기술 본사 전경.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지역사회공헌 인정 제도는 지역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1년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인정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인정을 받은 기업‧기관에게는 1년간 인정마크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보험 우대 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전기술은 올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농업·농촌 상생협력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CSR)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공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증서 수여식은 이달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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