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환경‧신재생’ 개발 기술 고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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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안전‧환경‧신재생’ 개발 기술 고도화 나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3.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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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협약기업 대상 전문가 특강
동서발전과 ‘4차산업혁명 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소속 협약기업 직원들이 디지택트 방식 '안전‧환경‧신재생’ 전문가 특강에 참여하고 있다.

동서발전과 ‘4차산업혁명 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소속 협약기업 직원들이 디지택트 방식 '안전‧환경‧신재생’ 전문가 특강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디지털기술융합원에서 안전·환경·신재생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을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사내 4차 산업혁명 기술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 주도로 2019년 ‘인더스트리 4.0 추진 마스트플랜’을 재정립해 안전·환경·신재생 등 관리의 지능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추진 중인 연구개발과제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개발기술을 고도화하고 현장 니즈를 반영한 신규 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오는 19일까지 3회에 걸쳐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디지택트 방식으로 열린다. 사내 직원과 ‘4차 산업혁명 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소속 협약기업 27곳 중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산업안전협회를 포함한 사내외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하며, 주제는 △산업현장 안전사고사례 △태양광‧풍력 건설과 운영 △환경 분야 주요 체크리스트 등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특강이 협약기업과 사내 직원들의 4차 산업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연구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현안사항을 발굴하고 협약기업과 함께 우수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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