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SDGs 이행 위한 해법 모색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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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SDGs 이행 위한 해법 모색의 장 열린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5.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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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오는 20일 국제 세미나 개최

이달 30~31일 양일 간 한국에서 열리는 ‘2021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탄소중립과 SDGs의 이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20일 외교부, 환경부, GGGI와 함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SDGs를 연계한 글로벌 전략과 대응 과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민관 협력 확대 강화 방안’이라는 의제를 바탕으로 국내외 정부, 지자체, 산업, 시민사회, 연구기관,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유의동 포럼 대표의원과 반기문 GGGI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한정애 환경부장관,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임종성 국회의원, 김일중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Frank Rijsberman GGGI 사무총장, Helen Mountford World Resources Institute 부소장, 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대사, 김홍장 당진시장,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이 제한되고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외교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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