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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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6.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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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 맺은 장병 1묘역서 태극기 꽂기·환경정화 실시
최익수 사장과 임직원들은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익수 사장과 임직원들은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오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앞두고 2일 대전 유성구 소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익수 사장과 임직원 등 40여명은 회사와 결연을 맺은 장병 제1묘역에서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꽂기와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최익수 사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고 매년 해당 묘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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