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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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6.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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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적발 시 성과급 無…윤리경영 강화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 합동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을 갖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 합동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을 갖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는 25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 직무정보 사적 이용 △ 채용비리 △ 갑질 △음주운전‧성폭력 등을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 적발 시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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