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터미널서 산업재재·교통사고·자살 예방 활동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가운데)이 태안터미널에서 홍보물과 안전부채를 시민에게 건네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021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월 5~9일)을 맞아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동참하고자 5일 태안터미널 인근에서 ‘국민생명 지키기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는 OECD 평균 대비 가장 취약한 산재사고 사망률과 교통사고 사망률, 자살률을 내년까지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안전 정책이다.
이날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경영진은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태안터미널에서 자살, 교통사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과 안전부채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이와 함께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등 대국민 안전캠페인도 펼쳤다.
박형덕 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살기 좋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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