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주 지역 신년인사회 참석해 상생 방안 논의
노기경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양남면·양북면·감포읍 등 동경주 지역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년인사회는 6일 감포읍, 7일 양북면, 8일 양남면 순으로 열렸다.
각 읍·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는 읍·면장 및 시의원 등 지역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상호 협력을 위한 공조 체계를 논의했다.
노기경 월성본부장은 “지난해 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지역 단체장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지역과 상생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최고의 월성본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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