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직원이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새울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상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우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