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생산우위에서 안전우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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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생산우위에서 안전우위로 전환”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1.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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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달성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석탄공사 유정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석탄공사 유정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30일 본사 5층 강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3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한 도계광업소 무재해 표창 수여, 안전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상시스템을 이용, 전국 3개 광업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도 참여했다.

유정배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도개선, 물리적 환경 개선 보다 우선하는 것은 안전중시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생산우위에서 안전우위로 전환하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므로 안전한 작업장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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