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TSA플랜트서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25일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 350여명의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대에 헌혈을 진행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오늘 우리의 생명 나눔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