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안전일터 구현을 위해 7월을 ‘안전보건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보건 강조의 달은 고용노동부의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 발맞춰 기관장의 안전경영 의지를 전파하고 직원이 직접 참여하기 기획됐다.
원자력환경공단은 7월 한 달 간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어린이 안전일기장 배포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 △여름철 안전 캠페인 △합동 안전보건점검 △건강증진 특별교육 △안전슬로건 공모 등을 진행한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문화 기반 안전일터는 기관장의 의지는 물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국민과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문화 확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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