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하반기 직원 15명 공채…내달 2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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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하반기 직원 15명 공채…내달 2일까지 신청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7.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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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5명·개방형 1명·전문계약 1명·휴직대체 5명·인턴 3명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하반기 직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

선발 인원 가운데 정규직(공무직) 5명은 보훈특별전형으로 채용하며, 감사 부서장 1명은 민간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직위로 선발한다.

비정규직의 경우 총 9명으로 그 중 전문계약직(영문에디터) 1명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국제컨퍼런스 개최 지원 등을 위해 한국어 및 영어에 능통하고 관련 학위를 보유한 자를 뽑을 계획이다.

또 휴직으로 인한 결원직무에 기간제근로자로 5명을 채용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체험형 인턴으로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경우 사회형평적 가점이 부여되며, 고령친화직종인 환경미화 직무에 대해서는 준고령자 대상으로 가점이 주어진다.

지원서는 인터넷(http://korad.incruiton.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10월 초 최종 임용 예정이다. 채용 분야별 직무기술서와 세부 내용은 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http://www.korad.or.kr) 내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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