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빛드림본부, 지역 업체와 탄소중립 사회공헌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는 지난 25일 영월군 지역 업체 10개사와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속 폐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실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빛드림본부와 10개사는 우유팩과 폐건전지 등을 수거해 휴지, 건전지로 교환한 뒤 취약계층 및 복지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환경 지킴이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경 영월빛드림본부장은 “지역 업체와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폐자원 재활용을 다양한 부문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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