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경북도 이재민 지원 성금 1천만 전달
상태바
원자력환경公, 경북도 이재민 지원 성금 1천만 전달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8.21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범인 원자력환경공단 대외협력팀장(왼쪽)이 오서윤 경상북도 원자력산업팀 주무관에게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범인 원자력환경공단 대외협력팀장(왼쪽)이 오서윤 경상북도 원자력산업팀 주무관에게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과 구조 및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등에 쓰이게 된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