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10월 국회서 열린다
상태바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10월 국회서 열린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8.23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생E 20년사 대표 인물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 수여
지난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제11차 대표자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제11차 대표자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지난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열어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김성환 국회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재협이 주관한다. 국회의장과 여야 당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여야 의원 3~40명,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및 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재협은 재생에너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20년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 또는 기업, 단체를 선정해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재생에너지의 날은 세계 재생에너지 서울총회(2019. 10. 23)를 기념해 10월 23일로 제정됐다.

한재협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국민 인식개선, 수출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11월 공식 창립됐다. 참여 협단체는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태양열협회, 한국소형풍력에너지협회, 한국수력산업협회,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