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이달 30일 ‘에너지 드림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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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이달 30일 ‘에너지 드림 토크콘서트’ 개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8.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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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및 개그우먼 엄지윤 강사로 나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오는 30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청소년층과 청년층에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한 ‘에너지 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울본부가 8월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마술사 최현우가 1부 강연을 맡는다. 2부에서는 개그우먼이자 유튜버 엄지윤이 ‘표현이 습관이 되는 삶’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에 나선다.

각 강연이 끝난 뒤에는 추첨을 통해 최현우·엄지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품과 포토타임 기회가 제공된다.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과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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