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40년사 담은 편찬서 11월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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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40년사 담은 편찬서 11월 발간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8.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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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사편찬委…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점검
전기공사공제조합 연사편찬위원회 이윤재 위원장과 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연사편찬위원회 이윤재 위원장과 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올해 창립 40돌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40년사 편찬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 29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2회 연사편찬위원회’를 열어 현재까지 진행된 40년사 편찬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조합 40년사에는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창립 이후 40년 만에 자본금 2조원 규모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역사를 객관적·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용이 담긴다. 조합은 지난 40년의 역사를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하고 평가해 새로운 40년을 향한 이정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40년사는 책자와 더불어 PC, 모바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 사사, 40주년 기념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제작된다. 현재 자료수집과 인터뷰, 집필, 촬영, 감수까지 완료됐으며 마무리 단계인 편집디자인 및 웹 사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5일 예정된 창립 4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 원고와 사진까지 수록해 11월 최종 발간 예정이다.

이윤재(두로산전 대표) 연사편찬위원장은 “40년사 편찬을 통해 조합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종 발간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오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조언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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