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생활화 수칙 새긴 컵홀더 제작·배포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홍보를 위한 ‘지역 상생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 11~15일)을 맞아 김천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기술과 교통안전공단은 개인정보보호 생활화 수칙을 새긴 컵홀더 3000개를 제작해 이날 지역 소규모 카페 6개소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양사는 지역 카페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컵홀더를 사용하면서 개인정보보호 실천 의식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해 국민의 소중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