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재생E 100GW 시대 대비해 시장·계통 기반 갖춰야”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5일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김강학),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회장 곽영주), 전국태양광발전협회(회장 김명룡)와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시장·계통 운영 여건 변화와 업계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이사장이 지난 5월 취임 후 풍력·태양광 업계와 가진 첫 공식 간담회다. 김 이사장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시대를 준비하려면 설비 확대와 함께 이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시장·계통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며 “시장과 계통은 재생에너지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재생에너지 또한 전력시장의 주요 전원으로 성장하며 역할이 함께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자들은 시장 참여, 발전기 등록 및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제도 변화가 발전사업자의 투자와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시장 참여와 계통 수용성 제고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나온 의견을 종합해 ‘듣고, 정책과 잇고, 변화로 답하는 소통 채널 KPX 현장이음’을 통해 검토하고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방향을 정하고 주요 검토 결과는 해당 협회에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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